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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주화 피겨 김연아 대신 그레이시 골드? 얼마나 똑같나 보니.. 주미희 기자
주미희 기자 2017-03-14 12:10:10

평창주화 중 피겨스케이팅 부문에 김연아와 그레이시 골드의 경기 모습이 담겼다는 논란이 나왔다.

한국은행은 지난 3월9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및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기념주화(2차분) 및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 기념주화를 2017년 11월1일에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주화 2차분에는 금화 3만 원화에 쥐불놀이, 금화 2만 원화에 강릉 아이스아레나와 경포호, 은화 5,000 원화(7종)에 동계 올림픽 15개 종목 중 7개 개별 종목, 황동화에 대회 마스코트(수호랑)가 적용됐다.

한국은행 측은 은화 5,000 원화에 들어가는 피겨스케이팅 주화 디자인도 공개했는데, 여기서 싯 스핀 자세를 취하고 있는 김연아 밑에 스파이럴을 하고 있는 선수가 그레이시 골드(21 미국)로 보인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는 그레이시 골드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하고 있는 사진과 흡사하다. 의상 디자인과 포즈까지 비슷해 논란에 휩싸였다.

네티즌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피겨 선수 김연아가 있는데 평창 동계올림픽을 홍보하는 기념 주화에 외국 선수를 넣는 것이 말이 되나"라는 반응과 "발행까지 시간이 있으니 기다려보자"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사진=왼쪽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주화(한국은행), 그레이시 골드(자료사진))



[뉴스엔 주미희 기자]

뉴스엔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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