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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이하나, 장혁 뒷모습에 울컥해 어깨 주물러준 사연(인터뷰②)
2017-03-21 13:21:01

 

[뉴스엔 글 김예은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이하나에게 '보이스'가 소중한 작품인 만큼, 출연 배우들도 소중한 존재가 됐다. 극 중에서 늘 함께했던 장혁, 강력반팀은 물론이고 극 중간 등장해 몰입도를 높였던 만점 조연들도 마찬가지. 이하나는 인터뷰 내내 배우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언급하며 애정을 표했다.

이하나는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뉴스엔과 만나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극본 마진원, 연출 김홍선, 제작 콘텐츠K)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처음엔 시청률 2% 정도를 생각했다. 거기서 조금씩 잘해보자고 했는데 높은 시청률을 유지를 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꾸준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기쁨을 표했다. '보이스'는 OCN 최고 시청률을 넘진 못했지만, 마지막회 자체최고 시청률인 5.6%(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하나는 '보이스'의 인기 요인을 장혁의 활약이라 짚었다. 그는 "장혁 오빠가 현장에서 카리스마도 넘치고 대들보 역할이었지만, 오빠 덕에 방송을 보면서 박수를 치며 웃었던 적이 많은 것 같다. 무진혁 캐릭터의 순수함과 (장)혁이 오빠만이 낼 수 있는 사랑스러움이 있었다"며 "현장에서의 에피소드가 어우려저서 드라마를 보며 웃음이 많이 났던 것 같다. 액션도 마찬가지다. 액션 연기를 할 때마다 타협 없이, 10을 해야 하면 11을 보여 주시려고 했다 정육창고신을 보면서는 '얼마나 노력하셨을까' 싶더라"고 말했다.

또 이하나는 "혁이 오빠가 제가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오빠가 많이 잡아주셨다. 기본 상식이 굉장히 많으신 것 같다. 황경일(이주승 분) 옆에 있던 덩치라는 친구가 죽었을 때 제가 '사망했습니다' 얘길 하면 되는데 혁이 오빠는 '권주 정도면 사망한 지 얼마 안 됐다고 알 수 있을 거다'고 조언해주셨다. 정말 아낌없이 주셨다고 생각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아까는 혁이 오빠 얘기를 하다가 눈물이 났다"며 뭉클한 감정도 꺼내놨다. 이하나는 "촬영 마지막날 모태구 별장신을 찍는데, 저랑 오빠랑 지쳐서 바닥에 걸터앉아 있었다. 그때 오빠 뒷모습을 봤는데 마치 아빠의 작아진 어깨를 보는 것 같았다"며 "저는 따뜻한 센터 안에서 촬영을 했는데, 오빠는 시종일관 밖이었다. 영하의 날씨와 싸우면서도 한 치의 흐트러짐을 보인 적이 없다. 그게 꼭 아빠 같았다. 제가 넉살도 애교도 없는데 그때는 '오빠 어깨 한번 주물러드릴게요'라고 했다. 그때도 '혈을 잡을 줄 안다'고 받아쳐 주시더라"며 웃었다.

'보이스'의 짧은 에피소드마다 등장했던 조연들의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었다. 1회 여고생 납치 사건을 시작으로 가정폭력, 연립 살인사건 등 '보이스'에는 여러 사건이 등장했다. 시청자들을 초반에 사로잡을 수 있었던 건 에피소드마다 맹활약을 해준 조연배우들의 덕도 컸다.

이하나는 "복님이(전수진 분)가 정말 좋았다. 저라면 되게 어려웠을 연기였다. 대본을 일찍 받은 것도 아니었을텐데 '어떻게 저렇게 하나' 싶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보였더 것 같아서 좋았다"며 "'고교처세왕'에 같이 출연했던 주승이는 원래 연기를 잘하는 친구지만 이번엔 더 놀랐다. 폐교신을 찍으면서 '빨리 방송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혁이 오빠랑 같이했던 옥상신은 더 잘했더라. 정말 아끼는 후배다"고 말했다.

심춘옥 역을 맡았던 이용녀와는 남다른 추억도 있다. 그는 "이용녀 선생님과 취조실에서 신을 찍을 때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생님이 연기를 대하시는 게 감동 그 자체였다. '하루종일 이것만 하면 안 되나?' 싶었다. 제 연기인생은 이용녀 선생님과 함께 한 취실 신 그 전과 후 아마 나뉠 것 같다"고 말했다. "강력팀도 빼놓으면 서운하다. 장계장님(이해영 분) 같은 경우는 제가 너무 좋아해서 졸졸 쫓아다녔다"며 "연기적으로 재미가 생겼던 것 같다. 연기 공부를 더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다. 선배님들한테 칭찬받는 배우가 되고 싶더라. 저만 좋은 걸 얻은 것 같다"는 말도 더했다.

후반 극 몰입도를 높였던 김재욱(모태구 역)과는 아쉽게도 함께하는 시간이 많지 않았다. 그럼에도 이하나에겐 좋은 기억만 남았다. 그는 "마지막 촬영 때, 테이프를 넘겨야 하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마무리를 못 했었다. 중요한 신이었는데 그때도 예민해지지 않고 차분하게 촬영을 하시더라. 그렇게 안 하셨으면 저도 불안했을 거다. 그때가 되게 기억에 남는다"며 "화이트데이 때 저희가 정신이 없어서 거의 그 사실을 몰랐는데, 김재욱 씨가 사탕하고 아이스크림을 편의점에서 사와서 스태프들, 배우들에게 나눠주신 게 기억이 난다. '어쩜 저렇게 세심하고 다정할까' 싶었다"며 활짝 웃었다.

한편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는 지난 12일 종영했으며 후속 '터널'은 오는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뉴스엔 김예은 kimmm@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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