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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TV]‘슬램덩크2’ 언니쓰, 밤샘 안무 연습한 보람이 있네요 오수미 기자
오수미 기자 2017-05-20 10:31:22

[뉴스엔 오수미 기자]

음악방송 데뷔를 앞둔 프로젝트 그룹 언니쓰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갔다. 언니쓰는 마지막까지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어설프지만 최선을 다했다.

5월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서는 음악방송 '뮤직뱅크' 첫방송을 준비하는 언니쓰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언니쓰 멤버들은 '뮤직뱅크' 출연을 앞두고 연습 삼매경에 빠졌다. 멤버들은 제일 먼저 '뮤직뱅크'에 안무 영상을 보내기 위해 크게 이름표를 달고 안무 연습을 시작했다. 연습을 지켜본 안무가 김규상은 "댄스에 임팩트가 있어야 한다. 예쁜 척도 하고 멋있기도 해야 하는데 그냥 외워 추는 느낌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안무가 김화영은 "너무 사나이 느낌이다. 섹시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고 이에 멤버들은 오히려 "사나이로 태어나 할 일도 많다만"이라고 노래를 부르며 장난을 쳐 웃음을 안겼다. 이어 멤버들은 "날짜가 다가오니 더 떨린다. 우리 한 주만 데뷔를 미루면 안 되냐"고 긴장을 호소하기도 했다.

계속 웃고 떠들면서도 멤버들은 연습에 박차를 가했다. 김숙은 멤버들에게 "내일 뭐하냐? 내일도 연습하자"고 제안했고 언니쓰 멤버들은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 '뮤직뱅크' 데뷔를 하루 앞두고 멤버들은 밤샘 연습도 마다하지 않고 막바지 연습에 열을 올렸다.

드디어 데뷔 전날 언니쓰 멤버들은 각자 집에서 개인 카메라를 통해 연습과정을 촬영했다. 막내 전소미는 "뮤직뱅크 데뷔를 앞두고 있다니 실감이 안 난다. 언니쓰가 벌써 여기까지 왔다. 시간이 너무 빠르다"고 말했다. 이어 전소미는 "데뷔하면 언니쓰도 곧 종영이다. 너무 아쉽다"고 아쉬운 마음도 전했다.

홍진경은 '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을 보면서 추억을 되새겼다. 텔레비전에는 부산여행 편이 방송되고 있었다. 방송에서 홍진경은 뮤직비디오를 위해 부산 해운대 바닷가에서 남학생의 손을 붙잡고 뛰는 장면을 촬영했다. 이에 홍진경은 옆에서 함께 보고 있던 남편에게 "내가 잡은 게 아니라 다른 멤버들이 데려온 것이다. 왜 하필 이런 장면이 나오냐"고 해명했고 남편은 "그런데 손을 안 놓네"라고 귀엽게 질투했다.(사진=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캡처)

뉴스엔 오수미 s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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