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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YG 선배들, 츤데레처럼 뒤에서 응원”(인터뷰) 이민지 기자
이민지 기자 2017-06-23 16:36:49


[뉴스엔 이민지 기자]

블랙핑크가 성공적으로 컴백했다. 6개월여 만에 돌아온 블랙핑크는 싱글 '마지막처럼'으로 음원차트 1위에 올랐으며 뮤직비디오로 K팝 그룹 역대 최단기간 내 1천만뷰를 돌파했다.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은 이들은 데뷔곡 '휘파람'으로 음원차트를 올킬하고 '붐바야', '불장난' 등 내는 곡마다 흥행에 성공하며 YG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6월 걸그룹 대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많은 걸그룹이 여름맞이 컴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음원 강자 마마무는 블랙핑크와 동시에 새 앨범을 발표, 치열한 경쟁을 하고 펼치는 중.

블랙핑크 지수는 "대중들이 많이 알고 인정 받는 음원 강자분들이 많이 나오시더라. 그래서 우리는 1년도 안된 신인이니까 이번에는 새로운 곡으로 나오는 만큼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자 하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이어 "전에는 음악방송만 하고 다른 방송에 많이 안나왔는데 여러 프로그램에 많이 나와서 우리를 알리는데 더 집중하자는 마음가짐으로 나왔다. 블랙핑크 인지도를 쌓는 방향으로 가고 싶다"고 이번 활동 방향성을 공개했다.

제니는 "아무래도 우리가 신인이니 선배님들과 컴백하는게 부담되고 걱정도 된다. 이번 타이틀곡이 '마지막처럼'이니까 더 집중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리사는 "선배님들과 활동 겹치는 것도 영광인데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컴백을 앞두고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선배 가수들은 SNS에 블랙핑크를 응원하는 글들을 올리며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블랙핑크는 이에 "직접적으로 들은 말은 없는데 우리도 깜짝 놀랐다. SNS 통해서 우리를 홍보해준걸 인터넷으로 봤다. 감동 받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멤버들은 "아직 다른 선배님들과 교류할 상황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더 그렇게 뒤에서 응원해주시는 것 같다. 츤데레처럼"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현석 사장님은 '잘해라' 한마디를 하시는데 그 안에 많은 의미가 담겨 있다. '알아서 잘해라'고 한마디를 던져주신다. 사장님도 몰래몰래 응원해주신다. 앞에서는 강하게 만들려고 조언도 많이 해주신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서도 블랙핑크는 테디와 호흡을 맞췄다. 지수는 "아무래도 이번에 리사 랩파트가 전부 영어다. 노래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밝고 상큼한 분위기인데 리사 랩파트에서만 분위기가 달라지는 느낌이 있다. 테디 오빠가 그 파트를 잘 살렸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제니는 "늘 믿고 듣는 걸그룹이 되고 싶다고 말씀드리는데 정말 이루고 싶은 말이다. 이번 노래를 통해 그런 이미지가 각인되고 믿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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