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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떠난 아케 “더 뛰고 싶었다” 김재민 기자
김재민 기자 2017-07-31 14:50:33


[뉴스엔 김재민 기자]

아케가 첼시를 떠난 일을 후회하지 않았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7월 31일(이하 한국시간) 첼시를 떠나 AFC 본머스에 입단한 수비수 나단 아케의 인터뷰를 전했다.

아케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이적료 2,000만 파운드(한화 약 294억 원)를 기록하고 본머스로 완전 이적했다. 지난 2016-2017시즌 전반기 본머스에 임대 이적해 주전급 선수로 활약한 아케는 후반기 첼시에 복귀한 후 출전 기회를 거의 얻지 못했다. 아케는 자신을 중용한 에디 하우 감독 아래서 다시 한 번 프리미어리그 주전 선수로 발돋움하길 원했다.
아케는 "본머스에 입단한 건 더 많은 경기에서 뛰기 위해서다"며 "내가 출전 기회를 더 얻는다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훈련에 열심히 임하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첼시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유소년 팀 출신 유망주 아케와 찰로바를 떠나보냈다. 두 선수 모두 콘테 감독 아래서 출전 기회를 잡기 어려웠다.

아케는 "나는 22세이고 경기를 뛰는 게 좋은 경험이라고 느꼈다. 앞으로도 더 뛰고 싶다. 콘테 감독의 의견도 존중하지만 첼시는 빅클럽이고 그 팀에 포함돼 경기에 꾸준히 나서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빅클럽에서의 경력 대신 출전 기회를 찾아떠난 아케의 2017-2018시즌이 주목된다.(자료사진



=나단 아케)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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