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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TV]이상민 경수진 ‘뱃고동’ 7개월이면 생선요리 전문가 김예은 기자
김예은 기자 2017-08-13 06:03:01


[뉴스엔 김예은 기자]

도미, 고등어, 전갱이가 ‘주먹쥐고 뱃고동’ 멤버들 손을 거쳐 만점 요리가 됐다. 바다 생활 7개월이면 생선 요리는 식은 죽 먹기였다.

8월 12일 방송된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조업을 통해 잡은 도미, 고등어, 전갱이를 요리해 끼니를 때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생선의 종류가 많은 만큼 요리의 종류도 많았다. 먼저 육성재와 김종민은 생선살로 튀김을 만들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지만 튀김옷을 만드는 것부터 쉽지 않았다. 이에 경수진에게 SOS를 쳤고, 경수진은 이들이 만든 튀김옷을 조금 더 묽게 만들고 추가 재료까지 넣어준 뒤 유유히 자리를 떠났다.

경수진이 맡은 요리는 도미 백숙이었다. 그는 앞서 어머님에게 배운 요리를 떠올리며 어렵지 않게 요리를 해갔다. 맛있는 냄새를 맡고 다가온 김종민은 경수진표 도미 백숙 국물 맛을 보더니 만족감을 표하기도 했다.

그 옆에선 이상민이 고등어 묵은지 조림을 만들었다. 이상민 역시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하며 맛깔난 고등어 묵은지 조림을 완성시켰다. 그 후엔 자리를 옮겨 고등어 구이까지 만들었다. 여기까지만 해도 충분한데 김병만도 주방에서 생선 껍질과 뼈를 튀기기 시작했다. 다른 요리를 마친 뒤 주방에 들어선 경수진은 튀김을 한입 먹더니 환한 미소를 보이기도.

그렇게 생선 튀김, 도미 백숙, 고등어 구이, 고등어 묵은지 조림이 한번에 상에 올랐다. 멤버들은 거한 한상 차림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육성재는 "밥을 안 먹는다. 이게 맛있어서 이것만 먹는다"며 고등어 묵은지 조림을 극찬했고, 김병만은 밥을 한 그릇 비운 뒤 또 한 그릇을 더 먹어 눈길을 끌었다. 경수진 또한 "배부른데 자꾸 먹는다"며 만족감을 표하기도.

'주먹쥐고 뱃고동'은 지난 2월 파일럿으로 첫 선을 보였고, 4월 정규편성돼 시청자들과 만나왔다. 멤버들은 총 7개월간 대한민국 삼면 바다를 누비며 많은 생선과 함께했다. 레시피를 보지 않고도 척척 요리를 해내는 김병만, 이상민, 경수진. 생선 요리의 달인이나 다름 없었다



.(사진=SBS ‘주먹쥐고 뱃고동’ 캡처)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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