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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님과 함께 행복” 방탄소년단X서태지, 다정한 합동공연 인증샷 황혜진 기자
황혜진 기자 2017-09-03 17:59:37


[뉴스엔 황혜진 기자]

글로벌 대세 그룹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전설의 선배 뮤지션 서태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9월 3일 오후 자신들이 직접 운영하는 공식 트위터에 "대장님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공연이었습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일 오후 서태지의 데뷔 25주년 기념 콘서트 '롯데카드 무브ː사운드트랙 vol.2 서태지 25'가 개최된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대기실에서 촬영한 것.

사진 속 방탄소년단은 서태지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서태지는 콘서트 무대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서태지와 아들들"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서태지, 양현석, 이주노) 1집 앨범 '난 알아요'로 정식 데뷔, 지난 25여년간 총 9장의 정규 앨범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문화 대통령'으로 등극한 서태지는 평소 눈여겨본 실력파 후배 뮤지션 방탄소년단을 이번 공연의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했다.

방탄소년단은 존경하는 선배 뮤지션의 러브콜에 피땀눈물을 쏟아부은 웰메이드 무대로 화답했다. 이날 공연에서 서태지와 방탄소년단은 '난 알아요’부터 ‘이 밤이 깊어가지만’ ‘환상 속의 그대’ ‘하여가’ ‘너에게’ ‘교실이데아’ ‘컴백홈’(Come back home) 등까지 태지보이스 1집부터 4집까지 엄선한 총 8곡의 무대를 흠 잡을 데 없는 보컬과 랩, 강렬한 퍼포먼스로 펼쳐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8일 BTS LOVE YOURSELF 承 'Her'로 컴백한다. 이는 지난 2월 발매한 '윙즈 외전 : 유 네버 워크 얼론(YOU NEVER WALK ALONE)'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 지난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200 4연속 진입,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수상 등 K팝 역사에 오래도록 남을 신기록을 써내려온 방탄소년단이 이번 음반을 통해 또 어떤 의미있는 메시지를 전할 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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