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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꺾인 ‘병원선’ 시청률 또 하락, 수목극 1위 체면치레 황혜진 기자
황혜진 기자 2017-09-14 07:10:19

[뉴스엔 황혜진 기자]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 시청률이 또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월 13일 방송된 '병원선' 9회, 10회는 전국 기준 각각 9.8%, 12%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 시청률에 비해서도 떨어진 수치다. 당시 7회와 8회 시청률은 각각 11.3%, 13%의 수치를 보였다.
방영 초반부터 간호사 비하 논란, 예상치 못한 방송사고 등으로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았던 '병원선'은 회차가 쌓이고 있음에도 진부한 스토리, 일부 연기자들의 어색한 연기력 등 방해 요소로 인해 쉽사리 고정 시청층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 상승세는 이어가지 못 했지만 그나마 동 시간대 1위 시청률은 지키며 자존심을 지켰다.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는 동 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다시 만난 세계' 33회, 34회는 4.5%, 5.8%를 기록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맨홀' 11회는 맨홀 2.1%의 수치를 보였다. 동 시간대 최하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사진=MBC '병원선'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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