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소라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유리카(YURICA)가 페이스실드의 후속으로 페이스실드 아쿠아를 29일 선보이며 실드 라인을 확장한다.

이번에 출시한 유리카 페이스실드 아쿠아는 메이크업 고정 효과에 수분광을 더해 더욱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연출하도록 도와주는 메이크업 픽서 제품이다. 특히 꽃 추출물 함유로 충분한 보습감을 느낄 수 있으며, 들뜬 메이크업과 각질 부각을 잠재우고, 특수 펌프를 적용해 마이크로 사이즈의 초미세 안개분사가 가능하다.

유리카 관계자는 “페이스실드 오리지널이 지복합성 피부를 위한 제품이었다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페이스실드 아쿠아는 건성 피부 소유자들의 피부 고민을 고려한 제품이다”라며, “피지 컨트롤 보다는 메이크업 고정과 보습에 초점을 맞추어 무너짐 없이 촉촉한 수분광 피부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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