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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송기윤 “투병 중인 90세 어머니, 생각하면 저절로 슬퍼져”
2017-10-12 22:30:21

[뉴스엔 김명미 기자]

송기윤이 90세 노모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10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42년 차 배우 송기윤이 출연했다.

이날 송기윤은 어머니가 입원한 요양병원을 찾았다. 90세인 그의 어머니는 자신의 인생을 모두 7남매에게 바쳤다.

송기윤은 "사실 아버지가 오래 투병 생활을 하셨다. 워낙 술을 좋아하셔서 한번 뇌졸중으로 쓰러지셨다. 어머니가 간병을 거의 혼자 다 하셨다. 어떤 간병인들이 와서 수발을 해도 아버지는 거부했다. 그게 무슨 대단한 권한이라고. 그러니까 엄마가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도 나중에 이 나이가 돼서 누워있는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답답하고 고통스러울까 생각하면 저절로 슬퍼진다"며 "엄마한테 왔다 가면 항상 마음이 안 좋다"고 말했다.(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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