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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 “최금강, 잘 던질 것..좋은경기 할 준비됐다” 안형준 기자
안형준 기자 2017-10-13 16:12:43

[창원(경남)=뉴스엔 안형준 기자]

김경문 감독이 4차전 각오를 밝혔다.

NC 다이노스는 10월 1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2017 KBO 포스트시즌' 롯데 자이언츠와 준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를 갖는다.

전날 열릴 예정이었던 4차전 경기는 비로 하루 순연됐다. 최금강을 그대로 선발예고한 NC 김경문 감독은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다"고 입을 열었다.
김경문 감독은 해커가 아닌 최금강을 그대로 등판시키는 것에 대해 "해커와는 1차전 당시 이야기를 한 것이 있다. 해커가 휴식일에 대해 물어보고 5차전 등판이라는 것을 들은 후 1이닝을 더 던지겠다고 했다"고 언급했다. 김경문 감독은 "해커는 5차전에 루틴을 맞춰 준비하고 있었다. 루틴이 지켜질 때 가장 편하게 잘 던진다"고 덧붙였다.

김경문 감독은 최금강에 대해 "잘 던질 것이다. 컨디션이 좋으니까 이런 결정을 하지 않았겠나"고 웃었다. 김경문 감독은 "최금강은 스트라이크를 던질 줄 아는 투수다"며 "불펜들도 하루 더 쉬었다. 타자들도 분발해 좋은 경기를 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최금강의 소화이닝에 대해서는 "5회를 던져주면 최고다"고 언급했다.

경찰야구단 테스트로 인해 전날 선발출전이 쉽지 않았던 김태군은 이날 선발 마스크를 쓴다. 이재학에 대해서도 "뼈가 아닌 살이 있는 부분에 공을 맞았다. 선발로 나가지 못하는 것도 있고 의지를 불태우고 있을 것이다"고 출전을 암시했다.

롯데는 4차전이 하루 연기되자 선발투수를 박세웅에서 린드블럼으로 교체했다. 김경문 감독은 "타자들이 린드블럼의 공을 한 번 봤다. 잘던지는 투수지만 구속이 예전보다는 떨어졌다. 공을 잘 보면서 하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사진=김경문/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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