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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프리뷰] ‘홈 강세+철벽 수비’ 북아일랜드, 맞서는 스위스 김재민 기자
김재민 기자 2017-11-09 14:28:45


북아일랜드가 홈 어드벤티지를 활용해 스위스를 누를까.

북아일랜드와 스위스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플레이오프 1차전(프로토 승부식 90회차 대상 경기)이 11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벨파스트 윈저 파크에서 열린다.

홈 팀 북아일랜드는 6승 1무 3패 승점 19점으로 C조 2위를 차지해 각 조 2위에 제공되는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냈다. 조 1위 독일이 10전 전승을 거뒀다. 유럽에서 축구 약소국에 속하는 북아일랜드는 1986년 이후 첫 월드컵 진출을 노린다.
스위스는 9승 1패 승점 27점으로 B조 2위를 기록했다. 1위 포르투갈과 같은 9승 1패로 승점이 동률이었지만 골 득실에서 밀렸다. 포르투갈과의 예선 최종전에서 단 한 번 패해 본선 직행 꿈이 좌절됐다.

전력이나 최근 분위기는 스위스가 낫다. 다만 북아일랜드도 홈에서만큼은 어느 팀도 쉽게 무너뜨리기 어려운 팀이다. 북아일랜드는 이번 예선 홈 5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했다. 유일한 패배는 세계 최강 독일에 당한 1-3 패배다. 스위스 역시 원정에서 4승 1패를 기록했지만 안도라, 페로 제도 같은 약체를 상대로도 대승을 거두지 못하는 등 경기력이 말끔하지는 않았다.

선수비 후역습이 강한 북아일랜드는 개인기가 좋은 스위스 공격진을 상대로도 비슷한 패턴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북아일랜드는 독일, 체코가 속한 조에서도 10경기 6실점으로 선방했다.

결국 북아일랜드의 홈 강세, 탄탄한 수비를 스위스가 뚫을 수 있느냐에 승패가 달린 매치업이다.(자료사진=왼쪽부터 스티븐 데이비스, 세르당 샤키리)

[뉴스엔



김재민 기자]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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