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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얼마 전까지 함께한 故 김주혁, 마음 안좋아”(인터뷰) 박아름 기자
박아름 기자 2017-11-13 13:54:02


[뉴스엔 박아름 기자]

현빈이 먼저 세상을 떠난 故 김주혁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배우 현빈은 11월13일 오후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 김주혁에 대해 언급했다.

현빈은 올 상반기 최고 흥행작인 '공조'를 통해 김주혁과 호흡을 맞췄다. 또 현재 촬영에 한창인 '창궐'에도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이어갔다. 하지만 '창궐' 촬영을 끝내 마무리 짓지 못한 채 김주혁은 불의의 사고로 생을 마감하고 말았다.
'창궐'에 특별출연하기로 한 김주혁은 3회분 촬영이 예정돼 있었지만 한 회차 밖에 촬영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현빈은 "맘이 많이 안 좋다"고 힘겹게 말문을 열었다. 현빈은 "얼마 전까지 같이 했었다"며 안타까워했다.

지난 9월 크랭크인한 현빈 주연의 '창궐'은 밤에만 활동하는 ‘야귀(夜鬼)’의 창궐을 막고, 조선을 구하기 위한 ‘이청’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재 '창궐' 촬영에 한창이라 수염과 머리카락까지 길렀다는 현빈은 '창궐'에 대해 "난 사극이란 표현을 안 하고 싶다. 옛날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지 아귀라는 소재가 나오니까 그렇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렇다고 드라큘라라 표현하기도 그렇고.. 시대가 시대인 거지 무겁거나 이런 생각은 안했으면 좋겠다. 그것도 오락영화다"고 소개했다.

연달아 액션이 섞여있는 연기를 하게 된 현빈은 "이제 편한 거 하고 싶단 생각도 있다. '꾼'도 신체적인 부분에 있어 편했던 것 같다. 근데 '창궐'로 또.. 갑자기 그렇게 됐다. '창궐'을 찍으면서 아직까지 다치거나 그런 건 없다. 큰 액션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현빈은 일단 '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 '꾼'은 오는 1



1월22일 개봉한다. (사진=쇼박스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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