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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장면]베이식 의외로 보수적 “아내에 시스루 지적했다가..”(백년손님)
2017-12-08 07:46:46


[뉴스엔 박아름 기자]

래퍼 베이식이 알고보니 보수적인 남자였다.

베이식은 12월7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반전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아내 복장에 참견을 많이 한다고 밝힌 베이식은 "한 번은 지방에 갔다가 서울역까지 아내가 마중 나왔다. 등이 훤히 드러난 시스루를 입고 있었다. '너무 좀 그런 거 아니야?' 이런 얘길 했다. 근데 아내는 예뻐 보이려고 기껏 시스루 의상을 입었는데 내가 그런 말을 하니까 화가 나 서울역에서 싸웠다. 그래서 그냥 집에 왔다"고 털어놔 모두를 폭소케 했다.

모범래퍼의 면모를 보인 베이식은 또 "애정표현을 못한다. 아내한테 혼나는 이유 중 하나다. 내 죄 중 하나다"고 셀프디스 한 뒤 "공공장소에서 애정표현하는 게 난 낯 간지럽다. 팔짱끼는 것 정도는 하지만, 만약 볼에 뽀뽀라도 하려고 하면 '여기 공공장소'라 그러고 피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SBS '자기야-백년손님'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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