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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주검으로 발견, 의심받던 친부 결국 유기 자백 이민지 기자
이민지 기자 2017-12-29 07:28:42


[뉴스엔 이민지 기자]

실종됐던 고준희 양이 시신으로 발견됐다.

12월 29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5세 고준희 양은 이날 오전 4시45분께 군산시 오식도동 한 야산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고준희 양의 집에서 차로 약 50분 거리에 있는 곳이다. 경찰은 정밀 감식을 통해 사인을 확인할 예정이다.
고준희 양의 친아버지 36살 고모씨는 28일 고준희 양이 이미 숨졌으며 군산 야산에 시신을 유기했다고 자백했다.

고씨의 내연녀 이모씨는 지난 8일 고준희 양이 실종됐다며 신고를 했고 경찰은 고준희 양을 찾기 위해 보상금까지 내걸고 대대적으로 수색했다. 동시에 가족을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했지만 가족들이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여 더 의심을 샀다. 결국 실종신고는 거짓이었고 고씨가 자백함에 따라 고준희 양은 22여일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사진=전북경찰청)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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