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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와치]‘효리네민박2’ 알바생이 윤아-박보검이라니 황수연 기자
황수연 기자 2018-01-13 17:11:30


[뉴스엔 황수연 기자]

아이유에 이어 윤아와 박보검이라니, 역시 이효리다.

화제의 예능 프로그램 JTBC '효리네 민박2'의 새 알바생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소녀시대 윤아가 지난 1월 8일 첫 촬영부터 새 알바생으로 함께한 가운데 배우 박보검이 13일부터 3일간 단기 알바생으로 합류하게 된 것.
그야말로 역대급 조합이다. 윤아와 박보검은 시즌2 제작 소식이 알려졌을 때부터 시청자들이 손꼽았던 알바생 후보 중 한 명이었다. 두 사람 모두 남녀노소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스타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남선녀라는 점이 비슷하다.

무엇보다 기대가 모아지는 데는 평소 볼 수 없었던 윤아와 박보검의 소소한 일상을 함께할 수 있다는 데 있다. '효리네 민박2'은 일반인 투숙객들과의 호흡이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두 사람 모두 소탈하고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알려졌는데,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관점 포인트는 '이효리'라고 할 수 있겠다. '효리네 민박2'에 두 사람이 알바생으로 낙점된 데는 대중적인 호감도가 높은 스타이기전에 평소 이효리의 팬이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윤아, 박보검은 이효리와 이상순에 대한 존경심과 호감으로 함께 하게 됐다. 스타와 스타가 아닌 스타와 팬으로 만나게 된 세 사람의 관계도 주목할 만하다. 또한 알바생으로 꽃미남을 맞은 이상순의 반응도 궁금해지는 부분이다.

지난 시즌에서 아이유와 이효리는 서로를 친언니, 친동생처럼 애틋하게 챙기며 완벽한 케미를 만들었다. 정점을 찍고 내려오는 과정에 놓인 이효리를 위로하는 아이유와 일밖에 모르고 살아온 아이유를 걱정하고 보듬어주는 이효리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효리네 민박'을 성공으로 이끈 건 알바생과 이효리 이상순의 케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편 '효리네 민박2'은 민박 신청글만 총 21만 건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시즌 1 당시 2만 건의 신청 모집을 받은 것에 비교해 약 10배가량이 뛴 수치다. 1차로 서류를 통과한 2차 면접자들의 수도 엄청났다는 후문. 최고 시청률 9.995%(닐슨코리아 전국유료가구기준)를 기록하며 JTBC 예능 사상 최고 시청률을 쓴 '효리네 민박'이 또 한 번 기적을 만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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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엔DB/JTBC 제공)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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