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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프리뷰] 라스팔마스-비야레알, 그란 카나리아라면? 김재민 기자
김재민 기자 2018-03-09 14:36:01


[뉴스엔 김재민 기자]

안방 강자로 유명한 라스 팔마스를 상대로 비야레알이 원정 경기를 치른다.

라스 팔마스와 비야레알의 '2017-20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 경기(축구토토 스페셜 11회차 대상 경기)가 3월 12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라스 팔마스 에스타디오 그란 카나리아에서 열린다.
라스 팔마스는 현재 5승 5무 17패 승점 20점으로 강등권 18위다. 리그 16위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는 무려 승점 차가 11점이나 벌어진 상황이기에 1점 차 17위 레반테를 제치는 것 외에는 생존할 방법이 전무하다. 최근 리그에서는 5경기 연속 무승 중이지만 바르셀로나전 1-1 무승부를 포함 3무 2패로 분위기가 나쁜 편은 아니다.

비야레알은 12승 5무 10패 승점 41점으로 리그 6위를 달리고 있다. 최대 7위까지 제공되는 유로파리그 진출권 수성이 현실적인 목표다. 9위 셀타 비고와 승점 차가 3점에 불과해 아직은 유로파리그 진출을 확신할 수 없는 입장이다.

두 팀의 경기는 라스 팔마스의 홈 구장 그란 카나리아에서 열린다. 라스 팔마스의 연고지 라스 팔마스는 서아프리카 인근 대서양 카나리아 제도에 위치해 악명 높은 원정지로 유명하다. 스페인 본토에서 비행기로만 4시간 이상을 가야하는 장거리 비행부터가 큰 부담이다. 라스 팔마스가 매년 홈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반대로 원정 경기 성적은 리그 최하위권에 머문 이유이기도 하다.

이번 시즌도 라스 팔마스는 리그 5승 중 4승을 안방에서 거뒀다. 홈 13경기에서 4승 2무 7패로 전체 승점 20점 중 14점을 홈 경기에서 거뒀다. 리그 단독 선두 바르셀로나도 그란 카나리아에서는 1-1 무승부에 그쳤을 정도다. 4위 발렌시아는 1-2로 발목을 잡혔다.

최근 5경기 상대 전적에서는 두 팀이 2승 1무 2패로 박빙이다. 안방 성적만 놓고 보면 라스 팔마스가 최근 2시즌 1승 1무로 앞섰다. 객관적 전력이 더 좋고 순위가 더 높은 비야레알일지라도 라스 팔마스 홈 경기에서 섣불리 비야레알의 승리를 예상할 수 없는 이유다.(자료사진=비야레알



선수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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