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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채진 지인 “민망한 게임 NO, 짧은 반바지였을 뿐”(전문) 김예은 기자
김예은 기자 2018-04-09 07:35:34


[뉴스엔 김예은 기자]

조현아와 채진이 사생활 사진으로 몸살을 앓은 가운데 이들의 지인이 해명에 나섰다.

어반자카파 조현아와 마이네임 채진은 4월 8일 온라인상에 유포된 사진 한 장으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 속엔 조현아와 채진이 스킨십을 하고, 다정하게 셀카를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해 조현아 측은 "채진과 열애가 아니다"고 해명했고, 채진 측 역시 "장난치다 찍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사진과 관련한 해명이 부실하다는 의견이 이어지며 논란은 쉽게 식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조현아, 채진과 함께 술자리에 있었다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해명글을 남겼다. 그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번 조현아씨와 채진군이랑 같이 현장에 있었던 지인이다"며 "더는 입을 닫고 있을 순 없어서 현장 상황에 대해 바로잡고자 글을 올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채진의 옷차림에 대해 "집주인 친구의 집에서 빌려 입은 바지가 짧은 여성용 반바지였다. 장난치는 와중에 말려 올라가 더 짧게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 "선후배 사이에 덕담을 주고받는 좋은 자리였다. 보기 민망한 게임이 오간 부분도 아니다. 영상 캡처가 그렇게 돼 오해를 살만한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조현아와 채진은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 각각 멘토, 출연자로 함께했다.

다음은 온라인 커뮤니티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이번 조현아씨와 채진군이랑 같이 현장에 있었던 지인입니다

일반인이라 익명으로 글을 올리게 된 점 양해 바랍니다

일련에 사태로 인해 더는 입을 닫고 있을 순 없어서 현장 상황에 대해 바로잡고자 글을 올립니다

조현아씨와 채진군과 저 그리고 친한 친구들과 모임이 있어서 친한 친구의 집으로 초대를 받아 와인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채진군의 복장 부분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채진군이 모임을 위해 집에 왔는데 집주인인 친구의 집에서 빌려 입을 바지가 짧은 여성용 반바지라 채진군과 조현아씨가 장난치는 와중에 반바지가 말려 올라가 더 짧게 보여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선후배 사이에 덕담을 주고받는 좋은 자리였고 술이 과해 채진군이 일방적인 장난을 쳤다기보단 서로 장난을 많이 쳤던 게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보기 민망한 게임이 오간 부분도 아니며 지인들이 모여있던 술자리라 흥에 겨워 밀고 당기는 과한 액션이 있는 와중에 영상 캡처가 그렇게 되어서 오해를 살만한 부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게된 조현아씨와 채진군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추측성의 기사나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들이 더 이상 나오지 않게 부탁드립니다

조현아씨와 채진군 그리고 두분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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