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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임현주 아나운서 “안경 끼고 뉴스 진행,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길” 황혜진 기자
황혜진 기자 2018-04-16 21:09:56


[뉴스엔 황혜진 기자]

임현주 아나운서가 "안경을 끼고 뉴스를 진행하는 일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임현주 MBC 아나운서는 4월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다. 앞서 임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방송된 '뉴스투데이'에서 안경을 쓴 채 진행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여자 아나운서가 안경을 쓰고 지상파 뉴스를 진행한 건 처음이라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
이에 임 아나운서는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오전 6시부터 뉴스를 진행하려면 새벽 2시 40분에 일어나 메이크업 하고 다시 준비해 들어가야한다"며 "수면 시간이 부족하고 눈이 늘 피곤했다. 매일 눈물약을 한 통 씩 썼다"고 밝혔다.

박대기 기자는 임 아나운서의 안경 착용이 화제가 된 후 SNS에 "안경 쓰고 나온 여자 앵커님의 결정 존중합니다"고 밝혔다.

시청자들 역시 임 아나운서의 결정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임 아나운서는 "마음 편하게 안경 끼고 싶을 때 끼고 컨디션 좋을 때는 낄 것"이라며 "안경을 끼고 안 끼고의 문제는 아니고, 이젠 낯설지 않고 당연하게 받아들여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 아나운서는 2013년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아나운서다.

(사진=MBC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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