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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영화 작품상 후보작, GV로 만난다 이민지 기자
이민지 기자 2018-04-17 15:44:13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작품상 후보작 상영제가 진행된다.

제54회 백상예술대상은 오는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더 부티크 104호)에서 백상 후보작 상영제(GV)를 연다.

백상 후보작 상영제는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작품상 후보에 오른 5편의 영화 상영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GV)를 진행하는 행사다. 올해까지 3년째 백상예술대상과 메가박스가 협업하고 있으며, 본 시상식 전 열리는 백상예술대상만의 시그니처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영화 '1987'(장준환 감독), '남한산성'(황동혁 감독), '박열'(이준익 감독), '신과 함께-죄와 벌'(김용화 감독), '택시운전사'(장훈 감독) 등 작품상 후보작 5편을 감독 및 배우들과 함께 감상하고 다양한 시각에서 영화를 곱씹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모더레이터로는 다 년간 수 많은 GV 진행으로 경험과 경력을 다진 베테랑 장성란 영화전문기자가 함께 한다.

치열한 심사 과정을 통해 선정된 이번 작품상 후보작들은 지난 1년간 관객들의 애정을 바탕으로 한국 영화계 발전에 이바지한 작품들이다. 때문에 상영제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측은 "올해는 처음으로 작품상 후보에 오른 영화의 감독들이 전원 GV 참석을 확정했고, 해당 작품으로 노미네이트 된 배우들 역시 지원사격에 나선다. 어느 때보다 뜨거운 호응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스타트는 '박열' 팀이 끊는다. 이준익 감독과 올해 백상예술대상 여자최우수연기상여자신인연기상 동반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최희서, 남자신인연기상 후보에 오른 김준한은 20일 오후 7시30분 박열 상영제 참석을 확정했다.

주말에는 하루 두 편씩 관객들을 만난다. 21일 오후 3시에는 2017년 유일한 1000만 영화 '택시운전사' 상영에 이어 이야기 꾼 장훈 감독의 단독 GV가 진행된다. 오후 7시에는 언론평단관객이 21세기 최고의 영화라 입을 모은 '1987'이 스크린에 걸린다. 거장 장준환 감독과 미(美)친 연기로 관객들의 찬사를 이끌어내며 남자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오른 김윤석이 함께 한다.

22일 오후 3시에는 배우들이 배우보다 인기 많은 감독으로 인정한 황동혁 감독이 '남한산성' GV를 이끈다. 오후 7시에는 누적관객수 1441만 명을 동원하면서 역대 국내 개봉영화 흥행 톱2에 안착, 한국 영화의 신기원을 연 '신과 함께-죄와 벌'이 상영제 대미를 장식한다. 김용화 감독과 남자조연상 후보 김동욱이 일찌감치 백상 후보작 상영제를 위한 시간을 할애했다.

장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82석 규모의 메가박스 코엑스점 더 부티크 104호에서 열린다. 부티크 호텔의 개성을 더한 메가박스 프리미엄 시네마로 이용자 만족도가 높은 상영관이다. 각 영화마다 80명의 관객만 참석할 수 있는 만큼 스페셜 GV 형식으로 감독배우들과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마주하며 친밀한 교감을 나눌 수 있다.

상영제 종료 후에는 현장에 참석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올해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회차 별 5명을 추첨, 1인2매의 티켓을 제공해 총 50명의 관객을 초청할 예정이다. 백상 후보작 상영제 티켓은 17일부터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 현장에서 예매 가능하다.

한편 제54회 백상예술대상은 5월 3일 오후 9시 30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JTBC PLUS 일간스포츠가 주최하며 JTBC와 JTBC2, JTB



C4에서 생방송 된다. (사진=백상예술대상)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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