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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판문점 선언 어처구니 발언 해명 “걱정해도 될 때” 이민지 기자
이민지 기자 2018-04-28 14:51:05


[뉴스엔 이민지 기자]

나경원 의원이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판문점 선언에 대해 쓴 글 때문이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은 4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 이후 자신의 SNS에 "어처구니가 없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해 논란에 휩싸였다.
나경원 의원은 이후 거센 비판에 글의 서두를 "남북정상회담의 진행모습은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부분이 있었다"로 수정했다. 그러나 판문점 선언에 대한 비판의 논조는 유지했다.

수정 후에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나경원이 올라올 정도로 해당 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매우 거센 상황.

이에 나경원 의원은 28일 자신의 SNS에 다시 "너무 안달하고 걱정한다고 멸시받는 편이, 안전을 과신하여 파멸하는 것보다 낫다"며 "어제 남북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우려를 표한 것을 두고 '잔치집에 찬물 끼얹는다'는 식의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고 글을 남겼다.

나경원 의원은 "나의 우려가 과한 것이길 나 또한 바라지만, 적어도 지금은 너무 안달하고



걱정해도 될 때 아닌가"라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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