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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이선균, 신구 만났다.. 아이유 자수결심 (종합) 유경상 기자
유경상 기자 2018-05-16 22:58:01


이선균이 회장 신구를 만나 모든 일을 설명하며 도움을 청했고, 아이유에게 자수를 설득했다.

5월 1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15회 (극본 박해영/연출 김원석)에서 박동훈(이선균 분)은 이지안(아이유 분)과 함께 경찰서에 가기로 했다.

박동훈은 이지안이 도청한다는 사실을 알고 “이지안 전화줘”라고 말했고, 앞서 이지안이 자신에게 전화 건 공중전화를 찾아냈다. 이지안은 그 사실을 알고 짐을 꾸려 고시원을 나왔다. 이지안은 길거리에서 과거 박동훈이 제 뒷담화한 후배에게 요구한 대로 “잘못했습니다”라고 열 번 외치며 오열했다.
박동훈은 아내 강윤희(이지아 분)에게 상황을 알렸고, 강윤희는 자신에게 도준영(김영민 분)의 실체를 알려준 사람이 이지안이라며 “계속 도망 다니게 둘 수 없다”고 말했다. 강윤희도 박동훈의 핸드폰에 대고 이지안에게 “도망 다니지 마라. 같이 경찰서 가자. 동훈씨와 내가 빼내주겠다”고 말했다.

그 사이 도청에 알게 된 왕전무(전국환 분)와 박상무(정해균 분)는 이지안을 이용해 도준영을 완전히 밀어낼 계획에만 골몰했다. 반대로 도준영은 이지안이 잡히지 않기를 바랐다. 도준영은 박동훈에게 “걔 잡히면 선배 개망신이다”고 말했고, 박동훈은 “나 개망신 당할 테니까 너도 개망신 당할 준비해라”고 답했다.

이지안은 도망다니다 차에 치인 후 춘대(이영석 분)를 찾아갔고, 춘대는 이지안을 병원에 데려가려 했지만 이지안이 거부했다. 춘대는 박동훈에게 연락했고, 박동훈은 이지안에게 달려가 “어떻게 나 같은 어른이 불쌍해서. 나 그거 마음 아파서 못 살겠다. 꼭 행복하게 사는 것 보여 주겠다”며 병원에 데려갔다.

이어 박동훈은 이지안을 정희네 데려갔다. 정희(오나라 분)는 “동거인이 생겼다”며 좋아했다. 이지안은 박동훈에게 “도청 지우겠다”고 말했고 도청 어플을 지우고 눈물 흘렸다. 박동훈은 직접 장회장(신구 분)을 만나 식사하며 지난 모든 일을 털어놨다. 장회장은 과거 캠핑장에 온 박동훈을 보고 뒷조사해 도준영의 불륜을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

또 장회장은 박동훈이 “우리 부부에서 시작된 문제다. 같이 나가는 게 맞다”며 사직하려 하자 말렸고 “박상무에게 선처 부탁하겠다. 이지안 벌 받고 나오면 꼭 나 찾아오라고 해라”고 당부했다. 이광일(장기용 분)은 도청파일을 모두 듣고 이지안을 찾으러 나섰고, 그 사이 종수(홍인 분)가 도준영에게 도청파일을 들려주며 1억 원을 요구했다. 도준영은 분노했다.

이후 이날 방송말미 정희네서 다시 모두가 모였고, 이지안이 일을 거들었다. 모두 이지안을 반겼고, 박동훈은 “내일 할머니 보러 갔다가 경찰서 가자. 걱정하지마. 잘 해결될 거야”라고 말했다. 그날 밤 이지안은 정희에게 “다시 태어나면 이 동네에서 태어나고 싶다”고 말했고, 정희는 “그래, 다음 생에 또 보자”고 답했다. (사진=tvN ‘나의



아저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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