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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치]tvN 드라마 또 악재, 이서원에 윤태영까지 물의→하차
2018-05-21 09:02:27


[뉴스엔 김예은 기자]

tvN이 쉴 틈 없이 고통받고 있다. 이서원이 '어바웃 타임'에서 하차한 지 얼마나 됐다고, 이번엔 윤태영이 '백일의 낭군님'을 떠났다.

경찰에 따르면 배우 윤태영은 지난 5월 13일 오후 8시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대에서 운전을 하다 접촉사고를 냈다. 그는 다음날인 14일 오전 2시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으며, 위드마크 공식 적용 결과 면허 취소 수준이 나왔다. 현재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된 상황이다.
윤태영 소속사 측은 20일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곧장 잘못을 인정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날 늦은 오후에는 그의 출연 예정작이었던 tvN 새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측이 그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백일의 낭군님' 제작진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내부논의를 통해 윤태영씨 하차 후 해당 배역을 타 배우로 교체하기로 결정했으며, 대체 배우는 현재 미정이다, ‘백일의 낭군님’은 사전제작으로 진행되는 드라마로, 제작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tvN은 또 한번 배우의 하차, 교체를 경험하게 됐다. 배우 조재현을 시작으로 오달수, 이서원에 윤태영까지. 올해 초부터 연이은 악재로 고통받고 있다. 이들은 모두 tvN 드라마에 출연 예정이었거나, 출연 중이었으나 물의를 일으켜 하차한 인물이다.

조재현은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 출연 당시 성추문에 휩싸였다. 조연도 아닌 주연이었던 상황. 성추행, 성폭행 폭로가 이어지며 어쩔 수 없이 대본은 수정됐다. 조재현이 연기한 캐릭터는 12회에 갑작스럽게 사망, 드라마에 큰 오점을 남기고 말았다. 오달수는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출연 예정이었으나,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하차 수순을 밟았다. 다행스럽게도 방송 전 하차 및 후임 박호산 합류가 결정되며 '크로스'에 비해 피해는 덜 입었다.

이서원은 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 첫 방송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성추행, 협박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단 소식을 알려 충격을 안겼다. 경찰에 따르면 이서원은 지난달 여성 연예인 A씨에게 키스 등 신체 접촉을 시도했으나 거부당했고, A씨가 남자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흉기로 협박했다. 결국 이서원은 '어바웃 타임'에서 하차, 제작진은 김동준을 대타로 합류시키며 재촬영을 감행하게 됐다.

이 라인업에 윤태영까지 합류했다. tvN 드라마는 출연 배우, 출연 예정 배우들로 인해 연달아 고통받고 있는 셈. 작품 출연을 결정해두고도 신중하게 행동하지 않은 스타들 탓, 제작진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뉴스엔 DB)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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