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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토리’ 베테랑 김해숙, 연기하며 부끄러웠던 이유(인터뷰) 배효주 기자
배효주 기자 2018-06-11 15:05:06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 / 사진 이재하 기자]

베테랑 배우 김해숙이 '허스토리'를 찍으며 "고통스러웠다"고 토로했다.

영화 '허스토리'(감독 민규동)에 출연한 김해숙은 6월 11일 서울 종로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위안부 피해자의 아픔을 그린 영화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6월 27일 개봉하는 영화 '허스토리'는 1992년부터 1998년까지 6년 동안 오직 본인들만의 노력으로 일본 정부에 당당히 맞선 할머니들과 그들을 위해 함께 싸웠던 사람들의 뜨거운 이야기로, 당시 일본 열도를 발칵 뒤집을 만큼 유의미한 결과를 이뤄냈음에도 지금껏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관부 재판' 실화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김해숙은 영화 '허스토리'에서 원고단 배정길 역을 맡았다.

김해숙은 "민규동 감독은 원래 좋아하는 감독이다. '위안부 영화다' 하길래 '어떡하나'하는 생각만 들었다. '이거 내가 해낼 수 있을까, 올 것이 왔다' 별 생각이 다 들고 무서웠다. 마침 당시 '아이 캔 스피크'가 개봉했을 때라 부담도 있었고, 피하고 싶었던 게 솔직한 심경"이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시나리오를 보고 용기를 냈다. 김해숙은 "'관부 재판'이라는 게 있는 줄도 몰랐다. 위안부 피해자의 아픈 역사는 모두가 알고 있지만, 그 이후 현재의 삶을 그리는 게 신선했다. 또 가슴 아픈 위안부 이야기라기보다 용기 있는 여성들의 법정 드라마 같은 느낌이 들었다. 많은 분들이 관부 재판에 대해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출연이 쉬운 일이 아니었듯, 완성된 영화를 보는 것 역시 어려웠다. 베테랑 배우이지만 시사회 당시 영화를 보는 것이 무서웠다는 김해숙은 "영화를 확인하는 게 참 두렵더라. 다른 영화는 찍고 나면 '이렇다 저렇다' 생각이 드는데, 이번 영화는 계속 부족한 것만 같았다. 누를 끼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때문에 힘들었다"며 "어떤 분은 '연기만 하면 되지, 뭘 그렇게 깊이 빠지느냐'고 이야기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번 영화는 특히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한 영화고, 할머니께서 다 돌아가셨기 때문에 물어볼 곳도 없어서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영화를 보고 난 후에는 한참 감정을 추슬러야만 했다는 김해숙은 "가슴이 참 먹먹하더라. 다른 영화들과 달리 멍한 감정이 들었다. 출연한 배우이지만 관객이 된 듯한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기존 위안부 영화와 '허스토리'가 어떤 점이 다르냐는 질문에 김해숙은 "배우로서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이번처럼 답이 안 보이는 작품은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영화에선 위안부 피해자의 과거가 하나도 안 나온다. 회상신이 없다. 그 분들이 살아가고 있는 현재의 삶에서 시작해서 관부 재판까지 이어진다. 과거의 삶보다 현재를 어떻게 살아왔느냐를 조명하고 있는 점이 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허스토리'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뉴스엔 배효주 hyo@ / 뉴스엔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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