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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주전 GK’ 알리송 “월드컵에 100% 집중” 김재민 기자
김재민 기자 2018-06-13 15:09:57


[뉴스엔 김재민 기자]

알리송이 이적설에 흔들리지 않고 월드컵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6월 12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국가대표 골키퍼 알리송과의 인터뷰를 전했다.

알리송은 "지난 시즌이 시작할 때부터 지금 이 순간을 기다렸다. 이 기회를 망치고 싶지 않다"며 월드컵 출전을 기대했다.
알리송은 브라질 국가대표팀의 주전이다. 지난 2017-2018시즌만 놓고 보면 전세계 골키퍼 TOP5에 들어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맨체스터 시티 주전 골키퍼 에데르송이 알리송의 백업으로 벤치에 앉아있을 정도다.

지난 2017-2018시즌 AS 로마의 챔피언스리그 4강행을 이끈 알리송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다수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AS 로마 측은 골키퍼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의 두 배가 넘는 8,000만 파운드(한화 약 1,153억 원)를 몸값으로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 당장은 이적설에 눈길을 돌릴 생각이 없다. 알리송은 "나는 이곳에서 훈련하는 일에 100% 집중하고 있다. 나머지 일은 내 대리인이 AS 로마와 논의 중이다"며 "월드컵에만 집중하고 뉴스는 많이 보지 않아야 한다. 예측이나 우려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사실에만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AS 로마와 계약 중이고 나는 로마와 이탈리아 축구를 즐기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나는 대표팀에 있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 이는 어린 시절 꿈이었다. 월드컵에서 우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유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는 FIFA 랭킹 2위 브라질은 E조에서 스위스, 코스타리카, 세르비아를 상대한다.(자료사진



=알리송)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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