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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중계방송사, 미녀 관중만 찍지마” 성차별 우려 주미희 기자
주미희 기자 2018-07-12 10:34:33


FIFA가 중계 방송사들에 경고했다.

영국 BBC는 7월12일(이하 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이 TV 중계방송사에 '미녀 관중' 촬영을 자제하도록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러시아 월드컵에서 인종 차별과 동성애 차별이 우려되고 있지만 그 이상으로 성 차별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FIFA는 차별 금지 프로그램 검토에 착수했고, TV 중계 방송사 등에 미녀 관중 집중 촬영을 줄이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선 생방송을 진행하던 여기자들이 남성 축구팬이나 취객에 입맞춤 등의 신체 접촉을 당하는 등 성추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형 사진 판매 사이트에선 '월드컵에서 가장 섹시한 팬'이라는 제목으로 여성 관중들의 사진만 게재한 갤러리를 만들었다가 삭제한 바 있다.



[뉴스엔 주미희



기자]

뉴스엔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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