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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X김민희가 또 ‘강변호텔’ 로카르노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배효주 기자
배효주 기자 2018-07-12 16:19:05


[뉴스엔 배효주 기자]

홍상수 감독 신작 '강변호텔'이 제71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제71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측은 7월 1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경쟁 부문 진출작을 공개했다. 한국영화로는 홍상수 감독의 '강변호텔'(Hotel by The River)이 유일하게 올라있다.
영화 '강변호텔'은 중년 남성과 그의 자녀, 두 명의 젊은 여성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것으로 알려졌다. 홍상수 감독과 연인 관계인 김민희가 역시 출연한다.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와 '밤의 해변에서 혼자' '클레어의 카메라' '그 후' '풀잎들'에 이어 여섯 번째로 홍상수 감독과 함께 작업했다.

홍상수 감독과 로카르노 국제영화제는 인연이 깊다. 지난 2013년 영화 '우리 선희'로 최우수 감독상을 받았고, 2015년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로 주연 정재영이 남우주연상을, 홍상수 감독이 황금표범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국내 불륜 이슈와는 별개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해외 영화제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이번 역시 수상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로카르노국제영화제는 8월 1일 개막해



11일까지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열린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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