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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X GP & J BAKER, 프린트 컬래버레이션으로 ‘이색적 만남’
2018-08-02 10:45:21


[뉴스엔 박승현 기자]

H&M은 유서 깊은 영국의 벽지&직물 브랜드인 GP & J Baker와의 프린트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1884년에 설립되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GP & J Baker에서 그 동안 선보여온 프린트 중 가장 사랑 받아 온 프린트가 H&M 인하우스 디자인팀을 만나 패셔너블한 디자인의 여성컬렉션으로 재 탄생했다.
GP & J Baker의 매니징 디렉터이자 크레이티브 디렉터인 앤 그래프톤(Ann Grafton)은 “우리는 H&M과 함께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게 되어 굉장히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에 선택된 프린트들은 GP & J Baker 고유의 DNA를 담고 있는 프린트들이다”라고 답했다. 또한 “우리의 가장 아이코닉하면서도 소중한 디자인들이고 이 디자인들이 패션이라는 새로운 세계에서 혁신적이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나아가는 것은 지켜보는 것은 아주 멋진 일” 이라고 말했다.

이번 컬렉션 전반에 걸쳐 사용 된 GP & J Baker 프린트들은 그들의 방대한 아카이브와 함께 가장 사랑 받았던 프린트들을 아우르고 있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1913년 윌리엄 터너(William Turner)에 의해 디자인 된 매그놀리아(Magnolia) 프린트를 비롯하여 전통적인 동양의 새 프린트, 수국과 꽃 프린트, 아트 데코 디자이너 쟝 듀랑(Jean Durand)에 대한 오마주를 표현하고 있는 프렛워크 패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가볍고 얇으며 세련됨과 로맨틱함을 가진 다양한 제품들로 가득하다. 실루엣은 길고 우아하며 퍼프 숄더나 벌룬 소매와 같은 디테일로 볼륨을 강조한 디테일도 돋보인다. 가장자리에 레이스를 추가하거나 대비되는 프린트를 끝부분에 장식한 의상도 눈에 띈다.

H&M의 디자인 디렉터인 퍼닐라 울파르트(Pernilla Wohlfahrt)는 “현재 패션계에서는 프린트와 패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데 유서 깊은 텍스타일-패브릭 하우스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컬렉션의 제품들은 여성스러우면서도 강렬하고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룩을 연출해주기 때문에 패션과 멋진 프린트 디자인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컬렉션은 전 세계 일부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8월 2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사진=H&M 제공)

뉴스엔 박승현 hyu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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