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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기 “유준상 덕 첫눈에 반한 이현경과 결혼”(해투)
2018-12-06 23:45:51


[뉴스엔 박아름 기자]

민영기가 유준상 덕에 이현경과 결혼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뮤지컬 배우 민영기는 12월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4’(이하 해투4)에서 아내 이현경과의 첫 만남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이날 MC 유재석은 "대학 동기 이현경이 남편을 잘 부탁한다고 문자 메시지를 보냈더라"고 이현경과 민영기가 부부임을 언급했다.
이에 민영기는 "유준상 덕에 결혼했다"며 "처음 만났을 때 어려운 형님이었다. 난 뮤지컬 배우였고, 유준상 형님은 당시 유명인이었다. 아내도 뮤지컬을 하고 싶어 노래를 가르쳐줄 선생님을 구하던 중 우연찮게 내가 얻어걸렸다"고 회상했다.

이어 "아내에게 첫눈에 반햇다. 바로 그 자리에서 레슨을 하자고 하고 했다. 레슨을 몇 번 안했을 때 형님이 어떠냐고 하더라. '너무 괜찮은 애다'고 했다. 형님이 많이 도와줬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소현은 "'안녕하세요' 하는 순간 눈이 하트가 되고 덧니가 발사됐다. 민영기가 반했던 순간 모습을 잊을 수 없다"고 증언했다.

또 유준상은 "이현경과 드라마를 같이 찍었다. 너무 착한 친구다. 그래서 이현경에게 전화해 민영기에 대해 어필했다. 아내 홍은희도 통화하고 양측에서 푸쉬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유준상, 엄기준, 김법래, 민영기가 게스트로, 김소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4’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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