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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10위 주춤’ 안병훈 “샷 괜찮았지만 퍼트 문제”
2019-03-16 11:47:23


[뉴스엔 주미희 기자]

안병훈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를 돌아봤다.

안병훈(28 CJ대한통운)은 3월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7,18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50만 달러, 한화 약 142억 원)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엮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공동 선두 그룹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에 5타 뒤진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안병훈은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치며 선두와 1타 차 공동 3위에 올랐던 안병훈은 2라운드에서 다소 주춤해 뒤로 밀렸다.

안병훈은 2라운드 후 PGA 투어를 통해 "게임은 항상 같을 수 없는 것 같다. 만약 오늘 컨디션이 좋고, 경기가 잘 풀렸다면 좀 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했을 것이다. 만약 경기가 안 풀이면 약간 조심스럽게 플레이를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오늘은 처음 계획이랑은 다르게 게임 플랜을 변경했다"고 돌아봤다.

안병훈은 "오늘 샷은 나쁘지 않았다. 티샷에서 그린 까지는 잘 갔다. 그린에서의 퍼트가 좀 문제였다. 오늘 몇몇 퍼트는 성공을 시켰어야 좋은 흐름을 유지할 수 있었을 텐데 그렇지 못했다. 그래서 오늘 후반에 타수를 좀 잃었다. 바람이 불고 방향도 계속 바뀌어서 그린에서 방향을 잡기가 좀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아직 기회는 있다. 안병훈은 오는 17~18일 열리는 3~4라운드에서 순위 끌어 올리기에 도전한다.(사진=안병훈


)



뉴스엔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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