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슈왈제네거 혼외아들 조셉 바에나가 혼외자로 겪은 설움을 전했다.
2월 8일(현지시간) 미국 멘즈헬스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조셉 바에나는 할리우드 진출을 위해 아버지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이름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빠는 구식이다. 그는 열심히 일하는 것이 보람있다고 믿고 나도 마찬가지이다"라며 "오디션에 가면 아버지와 성이 달라 다들 내가 누군지 모른다"라고 자신의 힘으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음을 강조했다.
조셉 바에나는 자신이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혼외자임이 알려졌을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그날을 생생히 기억한다. 난 중학교 1학년이었는데 수업 중 나가라는 호출을 받았다. 어머니가 '우리는 가야 해. 모두가 너에 대해 알게 됐어'라고 말했다. 내 인생이 눈 앞에서 바뀌었다"며 당시 언론을 피해 어머니와 집을 나와 위치를 숨겨야 했던 상황을 전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과거 가정부와의 불륜으로 혼외아들 조셉 바에나를 낳아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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