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틴슨 주연 '더 배트맨'이 전 세계 개봉을 앞둔 가운데, 그의 여자친구이자 배우 겸 모델인 수키 워터하우스가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로버트 패틴슨은 2월 17일(현지시간) 미국 유명 쇼 '지미 킴멜 라이브'에 출연해 지난 2019년부터 교제 중인 연인 수키 워터하우스의 반응을 전했다.
지미 킴멜이 "섹시한 배트맨에게 빠진 것이냐"고 하자 로버트 패틴슨은 "그렇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2월 28일 전야제 상영을 통해 국내 첫 선을 보이는 영화 ‘더 배트맨’은 선과 악의 기로에 선 자비 없는 배트맨과 그를 뒤흔드는 수수께끼 빌런 리들러와의 가장 강력한 대결을 그린다. 배트맨의 탄생 기원이 아닌, 배트맨으로서 활동한지 2년차의 이야기를 다룬다.
‘혹성탈출’의 맷 리브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캐릭터의 기존 이미지를 전복시키고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한 ‘다크 나이트’ 시리즈, ‘조커’와 궤를 함께하며 배트맨의 새로운 역사를 예고한다. 실제로 제작자인 딜런 클락이 놀란 감독에게 “캐릭터의 감정의 중심 깊숙이 파고들어 ‘다크 나이트’를 뛰어넘는 역대 최고의 배트맨이 될 것”이라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차세대 배트맨을 ‘테넷’의 로버트 패틴슨이 맡아 영웅의 세대 교체를 알린다. 여기에 리들러 역의 폴 다노, 캣우먼 역의 조이 크라비츠가 합세해 새로운 대립과 공조의 관계를 형성한다. 배트맨의 우방인 알프레드 역의 앤디 서키스, 고든 경위 역의 제프리 라이트와 또 다른 빌런 펭귄 역의 콜린 파렐, 카마인 팔코네 역의 존 터투로, 그리고 이번 영화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킬 콜슨 역의 피터 사스가드, 벨라 리얼 역의 제이미 로슨 등 명배우들이 포진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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