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이 암호화폐 뒷광고로 거액의 벌금 물게 됐다.
10월 3일(현지시간) 피플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돈을 받고 암호화폐인 이더리움맥스 홍보성 글을 SNS에 게재하며 이를 고지하지 않은 혐의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적발됐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21년 6월 SNS에 암호화폐 홍보 게시물을 올리는 대신 25만 달러(한화 3억5,975만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게리 겐슬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회장은 성명을 통해 "이번 사례는 유명인이 홍보하는 투자 상품이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켜 준다"며 "자신의 재무 목표에 비추어 투자의 잠재적 위험을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카다시안 사례는 유명인사에게 투자 홍보를 위해 언제, 얼마를 받았는지 공개하도록 법에 명시돼 있다는 점을 상기시키는 역할도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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