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가 과거 브래드 피트의 아동 폭행을 주장했다.
10월 4일(현지시간) 피플은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가 그들의 자녀 중 한 명을 질식시켰다고 주장했고 피트 측은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안젤리나 졸리 측은 브래드 피트와 소송 중 지난 2016년 9월 전용기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 새로운 주장을 내놔 충격을 안겼다.
또 "아이들이 달려들어 서로를 보호하려 했으나 피트는 아이들 중 한 명을 질식시키고 다른 한 명의 얼굴을 때렸다. 아이들 중 일부는 피트에게 그만하라고 간청했고 모두 겁을 먹었다"고 주장했다.
또 비행 중 브래드 피트가 주기적으로 나타나 소리 지르고 욕을 했으며 안젤리나 졸리와 아이들에게 맥주와 와인을 부었다고도 폭로했다.
안젤리나 졸리 측은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가 가족에게 가한 고통이 반복되지 않도록 자녀 보호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하지만 브래드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와 공동 소유했던 회사 관련 소송을 제기함으로서 공개적으로 이런 내용을 폭로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브래드 피트의 한 측근은 "안젤리나 졸리가 6년전 사건에 대해 계속 말을 덧붙이는 것은 슬픈 일이다. 양육권 소송 기간 동안 이 내용을 공유할 기회가 있었고 그 결과 재판부는 브래드 피트에게 50대 50의 양육권을 줬다. 그녀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새로운 거짓 정보를 흘리고 있다"고 반박했다.
한편 비행기 사건 후 두 사람은 기나긴 이혼 소송에 돌입했다. 브래드 피트가 2021년 5월 재판을 통해 공동 양육권을 부여받았으나 판결을 내린 판사의 공정성 문제가 제기돼 자격을 박탈 당했고 여전히 소송은 계속되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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