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모델 카일리 제너가 화장품 연구실에서 비위생적인 행동을 해 비판받았다.
5월 31일(현지 시각) 페이지식스는 Hulu 다큐멘터리인 'The Kardashians' 에피소드에서 카일리 제너가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화장품 브랜드 연구소에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연구실에서 안면 마스크를 포함한 연구 장비를 착용하고 있는 직원들과 대조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카일리 제너는 2022년 8월에도 SNS를 통해 비슷한 사진을 게재해 위생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몇몇 누리꾼들은 카일리 제너의 머리카락이 제품에 들어갈 수도 있다며 위생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화장품 개발자 케빈 제임스 베넷은 자신의 SNS에 적절한 위생 절차를 따르지 않고 제품을 만진 카일리 제너와 연구소를 비판했다.
이와 관련해 카일리 제너는 "이 사진은 제조 시설에서 찍은 게 아니다. 위생 절차를 지킨다"고 해명했다.
내부자에 따르면 카일리 제너는 단순히 색상을 검토하고 새로운 개념을 구상하는 것이지 판매용 제품을 만드는 것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1997년생인 카일리 제너는 킴 카다시안의 동생이자 카다시안가의 막내다. 올해 초 재산 10억달러(한화 약 1조원)을 돌파, 21세 나이에 최연소 억만장자에 등극했다.
카일리 제너는 2015년 화장품 사업을 시작해 큰 성공을 거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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