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강재준에 이어 홍윤화도 '요요'가 왔다.
9월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개그우먼 홍윤화가 출연했다.
앞서 홍윤화는 ‘동상이몽2’에 출연해 40kg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성공 기념으로 남편 김민기에게 955만 원 10돈 금팔찌를 선물 받았던 상황. 홍윤화는 개인 채널을 통해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으로 체중 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 ▲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션과 함께 채널 캡처

- ▲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 ▲ 션과 함께 채널 캡처
홍윤화는 지난달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40kg 뺐다가 건강 이상이 왔다. 혈압이 좋아졌는데 이명이 들리더라. 자고 있는데 누가 TV를 켜둔 줄 알았다. TV 소리인가? 냉장고 소리인가? 전자레인지 소리인가? 자다가 깰 정도로 이명이 오고. 앉았다가 일어서면 어지럽더라"며 살을 찌운 이유를 고백하기도 했다.
강재준 역시 홍윤화와 비슷한 시기 러닝으로 32kg을 뺐지만 최근 요요가 온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불렀다.
최근 '션과 함께' 채널에 출연한 강재준은 요요 현상이 일어난 이유에 대해 "하와이에서 제 인생 첫 풀코스를 한 번 뛰었다. 그때 실수한 게 있다. 체중 감량을 실패하고 풀코스를 뛴 거다. 풀코스를 뛸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90kg의 몸무게로 뛰다 발목이 아작 났는데 그게 돌아오질 않았다. 중간에 뛰어볼까 하면 또 아프고 그래서 스스로 우울감이 오더라. 러닝 하다 못하면 상당히 우울하고 답답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러다 보니까 술도 마시게 되고 안 좋은 습관들이 다시 돌아왔다. (몸무게) 앞자리가 1로 바뀌는 순간 '나 이제 정말 큰일 났다. 이거 어떡하지' 하던 찰나에 다리가 나았다. 그때도 사실 잘못된 게, 제가 약간 완벽주의 성향이 있다. 그렇게 됐으면 적당히 먹고 근력 운동도 하고 뛸 수 없으면 걷기라도 해야 되는데. 식단도 일반식이랑 적당히 병행해야 되는데 극단적인 식단을 가지고 가니까"라며 실패 요인을 짚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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