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 출신 사파리 남편이 심리 상담가 이호선의 설득에도 부부관계를 거부했다.
9월 10일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 99회에서는 24기 '고딩엄빠' 출신 사파리 부부가 심리 상담가 이호선에게 상담을 받았다.

- ▲ 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 ▲ 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이호선은 "협의를 봤으면 좋겠다. 내가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게 허리도 아프로 다리도 아프니 당신이 원하는 때에 알아서 할 수 있으니까, 여러 가지 방식으로 하는 게 어떠냐. 자주도 아니다. 한 달에 한두 번 정도"라며 아내의 요구를 남편에게 전했다.
하지만 남편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곤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호선이 "계속 밤새 나를 귀찮게 하고 힘들게 하는 방식으로 한 달 내내 지내겠냐, 한 달에 하루 날 정해서 파이팅 하고 나머지 29일을 편안하게 지내시겠냐"고 설득해도 거부 반응은 이어졌다. 그는 이호선이 "한 달에 한 번도 피곤한 거냐. 아예 욕구가 없냐"고 묻자 "네"라고 답했다. 다만 아내가 여전히 좋긴 하다고.
아내는 대신 표현을 잘해달라며 "뽀뽀 해달라고 해주면 좋겠고 잘해주면 좋겠다. 뽀뽀도 안 해준다"고 밝혔다.
이호선은 대책을 내놨다. 그는 "뽀뽀의 방식을 정하자. 살다살다 뽀뽀의 방식을 정하는 건 처음인데 아내가 '뽀뽀'하면 입만 쪽 맞추는 거 어떠냐. 대신 한 번만이다. 집과 차 안에서만"이라고 제안했고 부부는 모두 이를 받아들였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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