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이 비행기 탑승 번복 논란 3주 만에 유튜브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비슷한 시기 논란에 휩싸인 박위는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다. 또 김선태는 논란에 정면 돌파하는 모습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9월 14일 구독자 58만 명을 보유한 '박수홍 행복해다홍' 채널에는 '언제 이렇게 친해졌지? 재이와 다홍이 요즘 이렇게 지내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 ▲ 김선태 채널 캡처, 박수홍 소셜미디어, 박위 소셜미디어

- ▲ 김다예 소셜미디어

- ▲ 김선태 소셜미디어
김다예 씨는 영상 설명란에 "22개월째 함께 지내고 있는 다홍이와 재이. 요즘 둘이 얼마나 친해졌는지 붙어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며 "다홍이도 재이도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된 것 같다. 그럼 오늘 영상 다홍이 재이 보시면서 힐링해다홍"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해당 영상은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비행기 탑승 번복 논란에 휩싸이고 3주 만에 올린 영상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다예 씨는 해당 영상을 홍보하는 게시물을 올리며 소셜미디어 활동도 재개했다.
'전(前) 충주맨' 김선태는 최근 구독자 165만 명을 거느리고 있는 개인 채널에 '김선태 홍보' 영상을 공개하며 리센느 원이 2차 가해 논란 이후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선태는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물음에 "아시다시피 하루하루 버티고 있다. 요즘 일감이 많이 없다. 사실 계절적으로 성수기인데 저희는 추운 겨울이 온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회사 분위기에 대해 "도와주는 직원분이 계셨는데 관둔다고 한다"며 "'타이타닉' 보면 생쥐가 제일 먼저 빠져나가지 않나. 생쥐떼 중 하나가 아닌가. 생존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털어놨다. 또 메일함을 보던 김선태는 회사를 운영하며 가장 힘든 점이 뭐냐는 물음에 "부담이 크다. 언제라도 문을 닫을 수 있으니"라고 답했다.
특히 김선태는 "머리가 얇아져서 탈모약을 먹고 있다"며 마음고생 중인 근황과 함께 "임현서 변호사랑 이야기한 적 있다. 조심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도 "고소는 너무 추하다"며 "스스로 그래 보인다. 뭣도 아닌데. 연예인들은 타격이 크지 않나. 저는 타격이 컸지만. 이게 무슨 마음이지"라고 고백햇다. 또 "응원해주신 댓글이 훨씬 많아서"라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후 김선태는 떡볶이로 식사를 때우며 "입맛이 없고 지출도 줄여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실 해당 영상은 통화 연결 서비스 유료 광고를 위한 콘텐츠였지만, 논란에 정면 돌파하는 김선태의 솔직한 모습 덕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박위는 여전히 침묵 중이다. 14일 현재 '위라클' 채널 구독자수는 약 94만 7천 명. KTX CCTV 공개 논란 3주 후 약 6만 명이 구독을 취소한 가운데, 박위의 과거 강연 내용이나 콘텐츠에 대한 억측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박위 송지은 부부의 케냐 방문 영상 관련 게시물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됐다. 영상에는 후원을 위해 케냐 현지를 방문한 박위가 다수의 봉사자들이나 현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계단을 오르고 장소를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일각에서는 "봉사를 받으러 간 건지, 하러 간 건지 모르겠다" 등 악플이 쏟아졌던 상황.
하지만 박위 송지은 부부의 케냐 방문 목적은 애초에 봉사활동이 아닌 '비전트립'이었다. 박위 역시 영상에서 봉사활동이 아닌 '여행'이라고 일정을 소개했다. 특히 박위는 지난 5월 케냐 어린이 1,400명과 가족, 지역 주민이 사용할 우물을 만들고, 위생·보건 교육을 위한 모금액을 마련하기 위해 '위라클워크'라는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후 목표 금액이었던 1억 원을 모으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박위는 여전히 댓글창을 닫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다. 이에 박위가 언제쯤 어떤 콘텐츠로 돌아오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