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도 맨시티의 재정 규정 위반 파동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9월 3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독립 위원회는 맨체스터 시티가 9개 시즌 동안 프리미어리그 재정 규정을 심각하게 위반했다는 모든 혐의 및 리그의 조사에 협조하지 않은 대다수의 혐의에 대해 유죄라고 판결했다"고 발표했다.
맨시티가 스폰서 허위 계약 등으로 부풀린 금액은 9억 파운드(약 1조 6,120억 원)를 상회하는 거로 밝혀졌다.
영국 정부도 간과할 수 없는 문제가 됐다. 영국 내 최대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거짓으로 훼손됐다.
리사 낸디 영국 문화부 장관은 영국 'BBC'에 "사안이 굉장히 심각하다. 프리미어리그 보고서의 내용은 굉장히 적나라하다"며 "맨시티는 항소할 권리가 있다. 이는 맨시티 팬들은 물론 프리미어리그 축구 모든 팬들에게 큰 우려를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맨시티는 오는 10월 2일가지 항소할 권리가 있다.(자료사진=에티하드 스타디움)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